겨울에도 따뜻한 여행지 TOP 5 (겨울여행 추천지역)
새해가 되면서 해외여행 물꼬가 트이고 있습니다. 겨울 해외여행의 최적지는 따뜻한 지역입니다. 세계 곳곳에 따뜻한 겨울 여행지를 소개합니다.
겨울에도 따뜻한 여행지 1 : 두바이
전 세계에서 호화로운 도시, 두바이. 사막 위에 세워진 도시입니다. 연중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는 지역인데요, 유일하게 쾌적하게 관광을 할 수 있는 시기가 11월부터 3월까지입니다. 이 기간이 두바이의 겨울입니다. 두바이의 겨울에는 낮 평균 기온은 25도, 밤 평균 기온은 15도로 여행하기 딱 좋은 날씨입니다.
[겨울에 즐길거리]
- 광활한 사막을 달릴 수 있는 사막 사파리 여행
- 두바이 쇼핑 페스티벌 & 두바이 국제 재즈 페스티벌
[여행정보]
- 항공 : 직항 10시간
- 비자 : 90일 무비자
- 언어 : 아랍어, 영어
- 시차 : 한국대비 5시간 느림
- 물가 : 한국대비 비쌈
- 입국 가능, 백신은 필수 아님, 격리 면제 (2022년 11월 10일부터 코로나19 관련 증명서 제시 불필요)
겨울에도 따뜻한 여행지 2 : 방콕
겨울에 따뜻한 곳 중에서 한국과 가깝고 저렴한 여행지는 방콕입니다. 11월에서 2월은 방콕은 여행 성수기로 쾌적한 동남아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.
[겨울에 즐길거리]
- 강물에 작은 배를 띄워 소원을 비는 러이 끄라통 축제
- 아버지의 날 행사, 연말 불꽃놀이, 마카뿌자
[여행정보]
- 항공 : 직항 6시간
- 비자 : 90일 무비자
- 언어 : 태국어
- 시차 : 한국대비 2시간 느림
- 물가 : 한국대비 저렴
- 입국 가능, 백신은 필수 아님, 격리 면제 (2023년 1월 10일부터 코로나19 관련 증명서 제시 불필요)
겨울에도 따뜻한 여행지 3 : 칸쿤
멕시코 칸쿤은 따뜻한 날씨와 아름다운 백사장으로 유명하여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휴양지로 손꼽힙니다. 지금 시기는 칸쿤의 건기로 건조하고 온화한 날씨가 지속되어 해양스포츠를 즐기기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.
[겨울에 즐길거리]
- 스노쿨링, 스쿠버 다이빙 등의 해양스포츠
- 적당한 바람을 즐길 수 있는 카약
- 따스하게 내리쬐는 햇볕을 느낄 수 있는 카리브해 백사장
[여행정보]
- 항공 : 경유 17시간
- 비자 : 90일 무비자
- 언어 : 스페인어
- 시차 : 한국대비 14시간 느림
- 물가 : 한국대비 저렴
- 입국 가능, 백신은 필수 아님, 조건부 격리 면제
겨울에도 따뜻한 여행지 4 : 케이프타운
케이프타운은 아프리카 최남단 도시고 한국과 계절이 반대입니다. 케이프타운의 여름은 10월부터 3월까지로 평균 기온 20도로 쾌적하여 여행하기 좋은 날씨입니다.
[겨울에 즐길거리]
- 강한 바람을 이용한 윈드서핑
- 세계적인 음악인의 천국에서 열리는 국제 재즈 페스티벌, 포크 앤 어쿠스틱 페스티벌, 커르텐보쉬 여름콘서트 등 음악 축제
[여행정보]
- 항공 : 경유 18시간
- 비자 : 30일 무비자
- 언어 : 영어 외
- 시차 : 한국대비 7시간 느림
- 물가 : 한국대비 저렴
- 입국 가능, 백신은 필수 아님, 격리 면제
겨울에도 따뜻한 여행지 5 : 자이푸르
인도의 자이푸르는 핑크 시티라는 이름으로 유명하고 사막과 가까워 비는 적고 겨울철 기온이 선선하여 겨울 여행지로 최적입니다.
[겨울에 즐길거리]
- 자이푸르 연축제, 문학제, 국제영화제 등 다채로운 겨울축제
- 자이푸르의 랜드마크 시티 팰리
[여행정보]
- 비자 : 필요
- 언어 : 힌디어, 영어
- 시차 : 한국대비 3시간 30분 시간 느림
- 물가 : 한국대비 저렴
- 조건부 입국 가능, 백신은 필수 아님, 격리 면제 (한국, 중국, 일본, 홍콩, 싱가포르, 태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승객의 입국 조치가 강화됨. 출발 72시간 내 RT-PCR 검사 결과 업로드 의무(12세 미만은 면제), 공항 입국 승객 중 2% 무작위 코로나 검사 실시, 백신접종 증명서 지참 권장됨)
